구조 문체론


   

  구조 문체론(리파뙤르)

  구조라는 개념은 엄밀히 랑그에만 적용되었다. 그러나 문체론은 빠롤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기울인다. 구조언어학이 랑그에 있어서의 계열적 구조를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면, 구조문체론은 통합적 유형의 구조, 다시 말해 담화의 연결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리파뙤르는 문체 과학으로서 문체론을 정립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언어학적 방법을 도입하면서, 순수히 언어학적 분석에 의존하다 보면, 언어 요소에만 치중하게 되어 문체 가치라는 특수한 성격을 무시하게 된다. 그는 이런 약점을 보완하려고 했다.

  여기에서 바이와 리파뙤르의 방법론이 달라진다. 바이는 집단적 언어 체계로서의 랑그를 연구대상으로 한다면, 리파뙤르는 개별적 언어행위인 빠롤의 실현 가치에서 문체 현상을 발견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작가가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어떤 표현적 언어 요소가 문체 단위를 이룬하고 할 때, 리파뙤르는 그것을 표준적인 체계의 잠재적인 가치가 아니라, 변별적 가치를 지닌 구체적인 언어적 실현이라고 간주한다.

  리파뙤르는 문체의 변별적 특성을 경계획정하기 위한 특별한 기준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1) 초독자(archilecteur)의 기준. 2) 규범(norme)에 대체된 문맥(contexte) 기준. 3) 문맥(contexte)와 대조(contraste) 4) 문체적 수렴(convergeance)

                                문체단위(대조효과)

문맥(패턴)(무표지)(예측성)||문체자극(일탈)(유표지)(불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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